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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책] 생체리듬의 과학 - 밤낮이 바뀐 현대인을 위한 생체리듬 지침서

제목 : 밤낮이 바뀐 현대인을 위한 생체리듬의 과학 

저자 : 사친 판다

역자 : 김수진

출판사 : 세종서적 2020.01.30


 

"음식, 타이밍, 수면 이 세가지의 조절은 생체 리듬 조절에 필수적이다."

 

"8~10시간 식사시간 제한을 통해 생체리듬에 맞는 식사를 해라"

 

"주간에는 빛을 많이, 야간에는 적게 받아 수면에 대한 빛의 영향력을 조절해라"

 

"낮과 밤은 단지 시간으로만이 아니라 눈의 멜라토닌이 빛을 얼마나 받냐에 따라 조절되기도 한다. 그러니 낮에는 많이 밤에는 적게 빛을 쬐라."

 

"밤에 블루라이트는 수면에 치명적이다."

 

"운동은 생체리듬에 큰 영향을 끼친다. 낮에는 가볍게해 생활의 시작을 알리려 뇌 시계를 동기화 시키고 몸이 가장 활발할 3~저녁시간 전까지 고강도 운동을해 생체리듬에 맞게 실시해라."

 

"시간제한식사를 통한 공복으로 아침에 운동을 하면 칼로리 소모에 더 효과적이다."

생체리의 조절 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까지 확립할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기존의 까다로운 방법들이 아닌 비교적 하기 쉬우며, 실제로도 상쾌한 기분과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현재에도 이 방법들을 하고 있는데 몸에 변화가 느껴질 정도로 그 효용성이 뛰어나다.